알아보기
먹어보기
둘러보기
즐겨보기
다녀보기
뽐내보기
읽어보기
느껴보기
살펴보기
함께보기
돌과 같은 색깔로 낡아가는 나무, 그리고 나무와 같은 색깔로 낡아가는 돌. 어느 곳 하나 정갈하지 않은 곳이 없다.
밝혀질 소원들이 올망졸망 매달렸다. 동글동글하게 적어내려간 글씨들이 낯설고도 정겹다.
소원은 보이지 않는 건데도 자꾸만 보이게 하려고 한다. 실체가 없다면 믿을 수 없는 걸까.
미끄러져 내려갈까, 솟구쳐 올라올까. 틈새에서 만났음에도 막막한 마음.
너는 모르지, 네가 그토록 붉다는 것을. 나는 모르지, 네가 겨울밤 홀로 얼마나 추웠을지.
문을 살짝 열자 맛있는 냄새가 전신을 감싼다. 허기의 종류 만큼 다양한 모양의 빵들이 진열대 위에 놓여 있다.
조국을 되찾은 기쁨을 그 무엇에 비할 수 있을까. 내 마음속 태극기도 펄럭이는 듯하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을 쉽게 보기 위해서는 평소 보지 않던 방향을 응시하라.
오늘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