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의 고장 전남 보성군, 당일코스2
전남 보성군은 녹차 외에도 태백산맥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보성 곳곳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태백산맥을 집필한 조정래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을 시작으로 소설의 배경이 된 보성여관, 벌교홍교로 이어지는 코스를 소개한다.

전남
보성군

코스기본정보

상세스팟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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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두천삼충단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항거하여 단종의 복위에 가담했던 세 충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삼충단은 해마다 춘추로 종정일을 택해 제사를 지내고 있다. 민신, 김문기, 조극관 이렇게 세 충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항거하여 단종의 복위에 가담했던 세 충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삼충단은 해마다 춘추로 종정일을 택해 제사를 지내고 있다. 민신, 김문기, 조극관 이렇게 세 충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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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행선선생묘역
조선 중기 때의 문신으로 지냈던 목행선의 묘역으로 묘비는 한국전쟁의 탄흔으로 판독이 어려워 1985년 새롭게 옥개를 얹어 복원하였으며 묘 앞 중앙에는 묘비와 상석, 향토석이 갖추어져있다.
조선 중기 때의 문신으로 지냈던 목행선의 묘역으로 묘비는 한국전쟁의 탄흔으로 판독이 어려워 1985년 새롭게 옥개를 얹어 복원하였으며 묘 앞 중앙에는 묘비와 상석, 향토석이 갖추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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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탑동석불
고려시대 말기의 석불좌상의 탑동석불은 그 이름이 마을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화문이 선명하게 조각된 대좌 위에 항마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심한 마모현상에서도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는 얼굴이 눈에 띤다.
고려시대 말기의 석불좌상의 탑동석불은 그 이름이 마을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화문이 선명하게 조각된 대좌 위에 항마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심한 마모현상에서도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는 얼굴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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