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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경부선 철도가 지나면서 일제강점기 때 교통의 요충지였다. 광복 이후에는 상공업이 번창했고 현재는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생태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구포시장, 화명생태공원, 부산어촌민속관 등 생태문화관광코스를 두로 돌아나가다 보면 북구지역의 풍성한 삶속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아미동 까치고개를 넘어가면 한적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 하나를 만날 수 있다. ‘부산의 산토리니’ 또는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이다. 예전에 없던 이국적인 카페들도 꽤 많이 생겨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벽화나 조형물이 엄청난 건 아니지만 각 골목길 누비면서 갤러리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아미동 까치고개를 넘어가면 한적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 하나를 만날 수 있다. ‘부산의 산토리니’ 또는 ‘부산의 마추픽추’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이다. 예전에 없던 이국적인 카페들도 꽤 많이 생겨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벽화나 조형물이 엄청난 건 아니지만 각 골목길 누비면서 갤러리 구경하는 재미도 나름 쏠쏠하다.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10-13
연락처051-293-3443
아미산에서 몰운대까지 낙동강하구 낙조전망대가 잇달아 들어선 다대포해안 일대는 낙조관광코스로 주목받으며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중 모래섬으로 이뤄진 삼각주와 낙동강하구언에서 노니는 철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미산전망대는 2011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작으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한다.
아미산에서 몰운대까지 낙동강하구 낙조전망대가 잇달아 들어선 다대포해안 일대는 낙조관광코스로 주목받으며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중 모래섬으로 이뤄진 삼각주와 낙동강하구언에서 노니는 철새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아미산전망대는 2011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작으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건축미를 자랑한다.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1548-1
연락처051-265-6863
예부터 부산에는 경치 좋은 9개의 전망 좋은 바위절벽이 유명한데, 그중 가장 서쪽에 있는 것이 몰운대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길이 멋스럽고 특히 노을과 함께 붉은 빛으로 물드는 풍광이 장관을 이루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가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다대포해수욕장과 연결돼 있으며 다대포객사, 화손대 등지를 돌아볼 수 있다.
예부터 부산에는 경치 좋은 9개의 전망 좋은 바위절벽이 유명한데, 그중 가장 서쪽에 있는 것이 몰운대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길이 멋스럽고 특히 노을과 함께 붉은 빛으로 물드는 풍광이 장관을 이루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가들의 발길로 북적인다. 다대포해수욕장과 연결돼 있으며 다대포객사, 화손대 등지를 돌아볼 수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144
연락처051-220-4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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