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년을 이어온 온천의 명성
태초부터 자연적으로 용출되어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수안보온천은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 최고의 알칼리성 라듐온천으로 명성을 얻었다. 이 같은 고유 온천 문화의 계승 및 발전과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수안보온천제’는 유교의 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축제로 승화시키고 다시 제로 매듭짓는 행사다. 산신제와 온천수신제, 온천수취수 침 봉송 등이 펼쳐지는데 수안보온천은 특히 피부병과 위장병, 신경통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좋은 건강 체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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