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여 평 야생화 단지에 퍼지는 봄의 꽃망울
매년 봄이 오면 예쁜 꽃망울을 터트리는 서운암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매년 4월에 일주일간 통도사 서운암 경내에서 열린다. 5천여 평의 넓은 야생화 단지 내에 금낭화, 할미꽃, 매발톱 등 백여 종의 꽃 수만 포기를 심어 화려하지 않지만 기품 있는 들꽃으로 나들이 나온 가족들을 유혹한다. 조용한 서운암 경내에서 펼쳐지는 시화전, 사찰음식 전시회, 들꽃사진전, 들꽃사랑 시화전, 들꽃분재전시회 등이 열려 심신의 안정과 즐거움을 주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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