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도토리묵밥
탱탱한 도토리묵에 맑은 멸치육수를 붓고, 신 김치를 송송 썰어 올...
충북 단양군
순대국밥
예천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순대를 육수에 푹 끓여 다데기와...
경북 예천군
산채비빔밥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갖가지 산나물과 약재가 잘 어우러져 향긋한 맛...
경남 산청군
한정식
순창지역에서 맛보는 한정식의 특징이라면, 역시 고추장과 불맛을 빼...
전북 순창군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두툼하게 썰려 풍족한 입감, 고추장 육회는 별미
잘 구워진 장수한우 소고기 한 점을 혀 위에 올리면 지방보다 부드러운 육질을 먼저 느낄 수 있다. 장수한우는 타 지역에서 출하되는 상품에 비해 지방 함류량이 적다. 대신 육질이 부드러워 여느 소고기보다 감칠맛이 강하다. 이는 풍부한 영양이 넘치는 650m이상 초원에서 천연암반수를 마시며, 스트레스 없이 길러진 소만을 사용한 것에서 유래한다. 깨알 정보 tip 흔히 소고기 숯불구이는 먹는 양보다 익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른 소고기의 참맛을 천천히 음미하기 어렵다. 반면 장수지역 숯불구이 식당에서 만나는 소고기는 타 지역보다 지방이 적고 두툼하게 썰려나오기 때문에 중불에 구울 때가 입감이 가장 좋다. 중불에 익힌 장수지역 소고기는 타지 않고, 촉촉한 소고기의 본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찬으로 나오는 전라북도식 고추장 소고기 육회는 별미. 단, 고추장에 버무린 육회는 간이 강하므로 조금씩 집어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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