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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매운탕
서천의 민물매운탕은 신선한 생선과 고춧가루를 푼 물에 각종 야채를...
충남 서천군
도다리쑥국
봄철에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제철인 도다리는 사천의 앞바다에서 잡...
경남 사천시
부대찌개
미군 주둔지 근처에서 만들어져 팔리던 것이 이제는 전국으로 퍼져 ...
경기 평택시
복국
복국은 복어와 무, 콩나물, 미나리 등을 넣고 맑게 끓인 것으로 ...
경남 통영시
설렁탕
사골이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잘게 썬 파, 먹기 좋게 썰어 ...
서울 동대문구
칼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한 김치는 약간의 조리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별미가 된다. 푹 쪄낸 묵은 지가 포기 째 얹힌 접시가 나올 때부터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묵은 지와 함께 찐 돼지고기는 입안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울뿐더러, 칼칼한 김치의 양념이 그대로 배어나 짭짤하고도 새콤하다. 잘 익은 묵은 지 한 점과 돼지고기, 따뜻한 밥만 있다면 수라상도 부럽지 않은 진미가 탄생한다. 깨알 정보 tip 지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배추김치는 사실 역사가 100여 년 정도로, 매우 짧은 축에 속하는 전통 음식이다. 본래의 배추김치는 고춧가루 대신 초피가루를 넣은 것이었으며, 배추 또한 개량되지 않아 잎사귀에 힘이 없고 축 처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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