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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기타 |
따로국밥
부산은 돼지국밥, 대구는 따로국밥이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국밥과...
대구 중구
빼떼기죽
‘빼떼기’는 고구마 말린 것의 사투리이다. 다양한 바다 먹을거리에...
경남 통영시
오삼불고기
바다의 오징어와 육지의 돼지고기가 만나 탄생한 오삼불고기. 매콤하...
강원 평창군
보리밥
쌀밥이 귀하던 시절 포만감을 주고 값이 저렴하던 보리밥은 요즘엔 ...
경기 김포시
오랫동안 변하지 않는 맛의 비결, 가마솥
양지는 소의 가슴에서 배 아래쪽까지를 이르는 부위로 지방이 많아 맛이 좋고 탕이나 찌개로 많이 먹는다. 군포에서는 가마솥에 끓여낸 양지탕이 유명한데,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는 담백하며 수육은 기름기를 쪽 빼서 고소하다. 소금보단 깍두기와 김치로 간을 맞추어 먹으면 맛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지니, 체력보충을 위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깨알 정보tip 군포의 양지탕은 명성이 자자해 미식가로 알려진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방문했을 정도니 그 유명세가 어떤지 짐작할 만 하다. 오랜 세월 동안 같은 맛을 유지해온 비결로 가마솥과 그 정성을 꼽을 수 있다. 가마솥에 푹 끓여낸 양지탕의 맑고 담백한 국물이 대접받는 귀한 손님과 같은 느낌을 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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