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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온종일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보문단지 벚꽃놀이

여기저기서 피는 꽃들의 잔치를 쫓아다니느라 봄이 바쁘다. 지방마다 계절에 맞는 아름다움을 내걸고 축제를 연다. 하지만 등반을 해서 올라가야 볼 수 있는 아름다움도 있고, 산 넘어 물 건너 굽이굽이 찾아가야 하는 아름다움도 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개인의 결정에 달렸다. 하지만 멀리 가지 않고 많은 교통을 이용하지도 않고 힘들게 등반을 해서 올라가지도 않는, 그저 평탄한 길에 둘러둘러 걸으며 봄도 느끼고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경주 보문단지 벚꽃 명소이다. 

봄 벚꽃 명소, 보문단지에서 즐기기

호수와 보문호 둘레길의 벚나무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풍경

경주를 여행하는 코스로는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경주의 대표 유물 불국사 코스, 등반하며 즐기는 경주 남산 코스, 첨성대, 안압지, 신라의 유물을 볼 수 있는 경주 시내 코스, 그리고 자연과 시내의 균형을 갖추고 있는 보문단지 코스이다. 경주는 보고 또 봐도 볼거리와 감상할 것이 질리지 않는 곳이니 계절에 맞게 골라서 여행하면 사계절을 모두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진 보문단지는 사계절 중 봄에 가면 가장 적기인 곳이다.

 

사진기 들고 가장 아름다운 배경에서 나를 기록하기

보문정에서 즐기는 사진 촬영

스마트폰의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의 사진들이 봄을 맞아 새 단장을 하고 있다. 어디서 그리 예쁜 사진들을 찾아 올리는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중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찍은 셀프 포토는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데에 있어 말이 필요 없는 편리한 방법이다. 넓게 펼쳐진 보문호를 두르며 하얗게 피어난 벚꽃 향연은 어디에 사진기를 갖다 대도 주인공을 모델로 만든다.
 
따뜻한 봄날 멋지게 차려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은 먼 훗날 나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웃을 수 있게 하는 충분한 매개체이다. 특별한 날이라야 사진을 찍는가? 이미 스마트폰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달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미 반 사진작가이니 집에 조금 괜찮은 카메라가 있다면 아니, 스마트폰도 충분하니 주저 말고 챙겨 가보자. 친구들과 함께 이 화려한 봄날, 가족들과 함께 이 화창한 봄날, 연인과 함께 이 달콤한 봄날에 기록하는 보문단지 벚꽃 길 사진 찍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잠시 앉아 구경하는 꽃길 속, 사람 풍경

보문단지 봄나들이 풍경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봄이 주는 따사로운 기운을 느끼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주변에 흐드러진 벚꽃잎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어느새 감상에 젖어들지 않을까. 봄의 햇살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모습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추억들은 이들로 하여금 보문단지를 오래도록 기억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다. 마음속에 선명하게 간직할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택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걷는 보문호 벚꽃 길

벚꽃 길은 따뜻한 햇볕이 가득할 때 걸어야 감상도 즐겁다.

봄도 그렇고 가을도 그렇지만 아침, 저녁의 기온 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사진 찍기와 사람 구경이 끝나는 시간은 햇살이 남아있는 시간으로 계획해야 한다. 무거운 엉덩이를 한없이 내버려 두면 늦게 출발한 벚꽃길에서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 벚꽃 감상이 어려워질 수 있다. 아무리 멋진 풍경도 추위를 느낀다면 감상이 될 수 없다. 따뜻한 봄기운이 남아있는 시간에 보문호 벚꽃 길 걷기를 시작하자. 한 바퀴를 다 도는 데는 2시간 정도가 걸리니 이 점을 참고하고 보문호 벚꽃 놀이를 계획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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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오정

    [트래블스테이] 종오정

    연못에 소담히 피어난 연꽃,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가 빚어낸 풍광. 300년 수령의 향나무와 250년 수령 측백나무가 있는 종오정에서는 사극에서나 보았던 우리 전통의 정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회색 빛 높다란 건물에 염증이 난 트래블피플이라면 안성맞춤! 이곳 종오정에서 고택만의 옛스러운 멋과 기품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 트래블투데이 최고은 취재기자

발행2017년 03월 24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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