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부안군
일년에 단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변산반도 하섬 의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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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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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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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주, 뽕와인
오염되지 않고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부안의 토질에서 자란 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이용하여 숙성 발효시킨 부안뽕주는 부안누에타운특구에서 생산되는 선도 제품으로 맛이 부드럽고 은은하여 애주가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술이다. 뽕주의 주 재료인 오디는 보간, 익신, 신풍, 자액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과 고혈압을 진정시키는 비타민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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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차
부안누에특구에서 생산된 참뽕잎을 동결 건조하여 참뽕잎의 유용성분을 그대로 함유한 자연의 맛과 향을 담은 건강차이다. 뽕잎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당뇨 및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식욕 및 포만감을 조절하여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차로도 유명하다. 뽕나무의 약효로는 그밖에도 거담, 진해, 해소, 이뇨, 소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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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감자
동진,계화면 일대에서 생산되고 있는 부안노을감자는 서해안 간척지의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친환경농산물로 빛깔, 당도, 굵기가 우수하다. 이는 동진감자라고도 부른다. 감자의 효능으로는 빈혈예방과 치료, 감자의 식이섬유 및 칼륨으로 성인병 예방, 알카리성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므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 비타민 C 가 풍부하여 당뇨 예방에 좋다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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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절임고등어
뽕잎절임고등어는 뽕잎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천일염과 혼합해 염장된 고등어를 숙성시킨 부안 뽕잎절임 고등어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변산의 누에 타운에서 재배한 뽕잎을 채취해 사용한다.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로 불리는 고등어를 뽕잎 추출액으로 염장 숙성하여 기능성을 더하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게 진공 포장한 제품으로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드실 수 있는 영양가 많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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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젓갈
부안군의 젓갈은 보전이 잘 된 곰소만 청정 갯벌에서 갓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만을 엄선하여 원료로 사용하여 만들어졌다. 반세기 이상을 천일염만을 고집해 온 곰소소금으로 담았다. 변산반도 골바람과 서해낙조를 받으며 자연숙성시킨 곰소젓갈은 어머니의 손끝에서 맛을 내는 재래방법으로 만들어 졌다.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이 풍부하고 감칠맛이 나며 짜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생산품목의 종류로는 액젓류, 무침젓갈류, 일반젓갈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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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오디
부안의 해풍오디는 부안누에타운특구에서 재배된 청정과실로 맛과 당도가 뛰어나 생과로 섭취하기가 좋으며 사과나 포도 등 다른 과실보다 안토시아닌의 함량이 월등히 높다. 또 오디는 Vitamin C의 함량이 감귤보다 1.5배 높으며 혈당강하성분을 비롯하여 당분, 카로틴, 탄닌산 등 여러 가지 유용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해풍을 맞고 자라 해풍오디라고 부르는 부안오디는 참뽕오디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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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해풍양파
부안 해풍양파는 신생 양파 주산단지로 조성됨에 따라 각종 무기물 및 미네랄이 풍부하여 양파 고유의 맛인 매운맛(알린 성분)이 강해 품질이 뛰어나고, 특히 해풍을 맞고 자라 병충해가 적고, 양파구가 작아 육질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매우 좋을 뿐 아니라 식용이 편하여 소비자에게 인기가 좋다. 부안 해풍양파는 양파즙 등 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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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줄포해풍수박
줄포수박은 서해해풍을 받아 병충해에 강하고 당도 13도 이상의 수박으로 줄포수박의 우수성은 향토에 함유된 미량원소와 인산성분이 타 지역의 토양보다 많은 영양성분으로 과실의 육질이 좋아 입안에 살살 녹는 향긋한 맛으로 돼있다. 1991년 국내 최초로 일본에 수출하여 품질을 인증받은 줄포수박은 수박씨가 적고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품질 리콜제를 실시하고 있다. 수박은 90%가 수분으로 동의보감에는 수박이 마른 갈증과 더위 독을 없애준다고 했으며, 시투룰린이라는 물질이 있어 이뇨작용으로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약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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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 천일염
전라북도 부안군은 전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염전이 있는 곳이다. 곰소만의 입지 조건 덕에 바닷물에 미네랄이 많아 소금의 맛을 더욱 풍부하며 다른 곳에서 생산하는 소금에 비해 약 10배가량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다른 천일염과 차별화된 곰소 천일염의 특징은 내소사의 소나무의 송화 가루가 날아와 소금의 풍미를 높여주며 곰소천일염은 간수를 완전히 빼고 나온다. 이러한 소금은 우리나라의 소금생산량 딱 1%만을 차지하는 곰소에서만 유일하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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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누에
누에를 길러내는 양잠은 비단만 뽑아내던 것에서, 이제는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등 식품으로서 양잠으로 탈바꿈했다. 동결건조시킨 누에분말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증 받았다. 누에 분말은 인공뼈·인공고막 등 의료소재로도 쓰이고 기능성 화장품과 치약, 비누 등의 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2010년 문을 연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에 위치한 부안누에타운은 넓은 뽕나무 숲과 사계절 누에사육이 가능한 시설이 있어 다양한 누에 관련 체험활동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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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죽염
죽염은 천일염을 왕대나무 통속에 넣어 구워내어 만든다. 불가에서 제조하여 민가에 전해져 온 죽염은 천일염과 대나무가 더해져 만들어진 유황냄새와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죽염은 성장을 촉진하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소화기의 문제나 피부 발진, 결막염 등의 다양한 질병에도 그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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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가을(9월~11월)
간척지 쌀
일조량이 많고 병충해가 적은 신생 토양지인 계화도에서 생산되는 간척지쌀은 맛과 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미량원소가 풍부하다. 벼 재배 환경이 청정바다와 인접하여 생육 기간 중 해풍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이 적고 밥맛이 제일 좋은 품종으로 찰기가 있으며 윤기가 흐르는 최상품 쌀이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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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도자기
부안은 세계에서 자랑할 만한 고려청자의 주산지로 알려져 왔다. 일찍이 도자기 문화를 꽃피워온 장으로 그 맥은 조선시대로 이어져 조선 초기에 분청사기를 생산한 곳이 바로 이곳이 바로 부안아다. 유천리 일대의 태토를 채취하여 정제해 만들어지며 두드리면 맑은 쇠소리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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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봄(3월~5월)
위도멸치
위도멸치는 9~11월경에 연안개량안간망으로 어획한다. 위도면의 식도리와 대리지선이 주어장이다. 맛과 식감이 뛰어난 위도멸치는 끓는 물에 익힌 후 건조 포장하여 대도시로 유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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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여름(6월~8월)
위도꽃새우
단백질 함량이나 아미노산 조성 등이 멸치보다 뛰어난 새우는 칼슘 함량이 멸치의 3배 이상 높다. 부안군에서는 새우 껍질에는 타우린과 키틴질이 다량 함유된 청정지역 위도 근해의 칠산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꽃새우를 건조, 가공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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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하우스 재배)
부안군 특산물로 잘 알려진 새송이버섯은 균사 조직이 치밀해 육질이 뛰어나고 맛이 자연산송이와 흡사한 것이 특징이다. 부안군 새송이버섯은 총 26종의 다양한 아미노산이 검출 식품적 가치가 매우 우수하고, 비타민C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안군에서는 액체종균 재배기술을 이용, 고품질 새송이 버섯을 크기별로 선별하며 종균 관리용 항온기, 액체 배양통, 다목적 냉장고 등을 지원받아 고품질 새송이버섯을 대량 재배하고 있다.